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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60
    Łσυё➷연우(@algh1111)
    2024-12-06 01:10:50


인생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알수없는 길을 걸어야 한다.
표현능력이 역부족일때에도
의사전달이 안되어서도
본인의 의지 와는 상관없이
가야 하는 길이 있다.
인생이
수학공식처럼 살아진다면
걷고있는 그길이 만족한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 바꾸고 싶어도 바꿀수 없을때
가져야 하는 허망함도 아마두 감당하기 힘들다고
다른길로 가고 싶어할 것이다.

또한

주어진길에 만족함도 없이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것도
허망한 일이다.

삶과 죽음

그건 인간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아니 죽음은 선택될 수도 있다지만
그건 선택이 아니라 포기인 것이다.
자신을 포기하는 것은 삶을 실패한 사람이다.
또한
인생의 길이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면
자신의 삶으로 만들어 가며 걸어 가는게
인간 본연의 모습인 것이다.
상처투성일때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는 동안도
아픔과 번뇌와 좌절과 버림을 반복하면서
다 내것으로 끌어 안아야 하는것이 아닌가
아픔으로 점철된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것도
기계와 인간의 다른 모습인것 같다.
어쩜 젊음도 화려함도 열정도 인간만이 지니는
특권인것 같다.

죽음에로의 여정 ....................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

그건 아픔으로 인한 준비가 아니라
이미 태어날때 부터
정하여진 여정을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는게 아닐까

아마두
내일 학교에 가기 위해
엄마한테 준비물 살 돈을 타는 아이처럼
아님 엄마가 준비해 주는 아이처럼
내일을 준비하는 여정이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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